‘그대 알고 있나요 / 매일 곁에서 맴돌고만 있는데 / 언제부턴지 그대 바라고만 있는 나를 알까요 - ♪’
‘내 맘을 말해도 될까요’는 애틋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몽환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점차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더해지면서 화려해지는 구성 또한 특징이다. 승민은 애절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색을 더했다. 작곡과 작사는 각각 빈과 주원이 담당했다.
승민은 2017년부터 해시태그 멤버로 활동 중이다. 솔로곡과 드라마 OST로도 음악 팬들과 만나고 있다. ‘내 맘을 말해도 될까요’ 음원은 이날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