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트롯돌’ 박현호를 응원하는 영상이 강남 한복판에 등장했다. 박현호의 공식 팬클럽 ‘현호데이’는 6월 30일부터 오는 7월 7일까지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뉴발란스 전광판을 통해 박현호의 팔색조 매력을 담은 응원 영상을 송출한다. 약 20초 길이의 박현호 응원 영상은 가로 길이만 28m에 달하는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약 10분마다 송출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박현호 응원 영상에는 아이돌에서 트롯돌로 성공적인 변신을 꾀한 박현호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아이돌 출신다운 넘치는 끼와 격렬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박현호의 모습 위로 ‘현호는 나에게 꽃바람’ ‘매력 부자 빛이 나는 박현호’ ‘은빛 정열의 사나이’ ‘꽃길을 응원합니다’ 등 박현호를 향한 팬들의 마음이 자막으로 나온다.
팬클럽 현호데이 관계자는 “박현호의 매력을 더욱 많은 분들이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서포트를 진행했다”며 “MZ세대 트롯돌 박현호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게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박현호는 2013년 아이돌 그룹 ‘탑독’ 리드보컬로 데뷔해 2015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다. 최근 MBN트롯 경연대회 ‘불타는 트롯맨’에서 수려한 외모와 빼어난 가창 실력, 출중한 안무 실력으로 ‘TOP10’ 안에 들면서 실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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