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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운전사. 관객 1200만명 고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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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17.09.09 15:55:27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가 관객수 1200만명 고지를 돌파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장훈 감독의 연출로 1980년 5월 광주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와 그를 광주로 데려다준 서울의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실화를 그린 이야기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가 1200만명 고지를 밟았다.

배급사인 쇼박스는 ‘택시운전사’가 개봉 39일째인 9일 오후 1시 누적 관객 1200만명을 넘어서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10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1270만명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흥행 순위 7위에 오른 ‘암살’(2015)과 같은 속도다.

‘택시운전사’는 개봉 6주차임에도 평일 하루에 2만명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왕의 남자’(1230만명·9위),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명·8위)를 제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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