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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진 김주리, 전속계약분쟁 중인 소속사에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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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기자I 2011.01.28 18:44:51
▲ 김주리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2009년도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전속 계약 분쟁중인 소속사로부터 귀금속 밀반출 혐의로 고발당했다.

28일 김주리의 소속사 포레스타 엔터테인먼트(대표 배경렬)는 이날 김주리를 관세법과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서울 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포레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소장을 통해 "김주리가 2010년 8월 미스유니버스 대회 당시 2억원 상당의 귀금속과 보석을 해외로 밀반출했다"며 "해외에 귀금속을 가지고 나갈 때 세관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은 실정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김주리는 포레스타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불이행을 이유로 3억원 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김주리는 소속사가 미스유니버스 대회 지원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사비로 비용을 댔고 2억원 가량의 보석을 배 대표의 불찰로 분실했다며 위자료를 포함, 3억5000만원 가량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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