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골프in=충남 태안 김상민 기자] 23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CC 솔코스 (파72/ 7,264야드) 에서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 -3점)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고군택이 최종일 버디 8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며 13점을 추가, 최종합계 44점 으로 임예택과 동률을 이뤄 두 번의 연장 끝에 두 번째 코리안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