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는 이날 충남도청에서 진행되는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임명장을 받는다. 이들은 ‘2023 대백제전’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촬영하며 백제 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축제 현장에서 축하 무대도 선보일 계획이다.
빌리는 소속사를 통해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영광이다. ‘2023 대백제전’이 전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2023 대백제전’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열린다. 멀티 미디어쇼, 멀티 미디어 아트 전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