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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핵? 슬리피, 비활동성 진단 '진짜사나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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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준 기자I 2015.03.08 19:28:32
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래퍼 슬리피가 폐결핵 진단을 받았다. 다만, 비활동성이란 진단을 받아 입대할 수 있게 됐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 얘기다.

8일 방송에서는 입소를 앞둔 11명 출연자의 신체검사 과정이 그려졌다. 문제가 된 이는 슬리피. 그는 내과 엑스레이 검진에서 결핵 의심 판정을 받았다. “결핵은 전염력이 있어 이 상태로는 입영이 불가하다”는 게 검진의의 판정. 결국, 판정이 보류돼 슬리피의 신체검사 등급 판정을 보류됐다.

결국 심층 검사가 진행됐다. 슬리피는 가래 검사 등을 통해 재검진을 받았다. 결과는 비활동성 결핵. 과거에 결핵을 앓았으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치유돼 치료가 필요한 상황은 아닌 것을 일컫는 말이다.

슬리피는 현역 2급 판정을 받고 ‘진짜사나이’ 입소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의사는 “다행”이라고 위로했는데 슬리피는 “다행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진짜 사나이2’에는 샘 오취리 외에 요리연구가 샘킴, 배우 임원희, 정다운, 이규한, 개그맨 김영철, 가수 강인, 슬리피, 영민, 광민,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 등 11명이 투입된다. 이들은 병무청에서 입대를 위한 신체검사를 받은 뒤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에 입소해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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