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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박승화, 4년여 만에 새 싱글 ‘소중한 사랑’ 공개

이정현 기자I 2017.03.31 18:34:31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유리상자 박승화가 새 싱글 ‘소중한 사랑’을 31일 공개했다.

‘소중한 사랑’은 2013년 6월에 발표한 박승화의 20주년 기념앨범 이후 약 4년여 만에 공개된 신곡이다. 박승화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봄에 어울리는 발라드 곡으로, 운명처럼 찾아와준 사랑에 감사하며 영원히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서정적인 가사에 담아내고 있다.

박승화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CBS라디오 ‘박승화의 가요속으로’를 통해 매일 낮 4시부터 6시까지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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