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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컴백' 일라이 "초등학생 아들, K팝에 관심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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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3.06.28 17:49:05
보이그룹 유키스 일라이(상수)가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PLAY LIST’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일라이가 아들에게 유키스로 활동하는 모습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유키스 새 미니앨범 ‘플레이리스트’(PLAY LIST) 언론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일라이는 유키스 컴백에 대한 아들의 반응을 묻자 “아들 민수도 컴백을 알고 있다. 유키스 삼촌들과 다시 무대를 할 거라고 얘기해줬다”며 “민수가 초등학교 1학년생이라 한창 K팝에 관심이 많다. 제가 춤추는 모습을 봐주면 뿌듯할 것 같다”고 말했다.

컴백 프로젝트 합류 비화도 밝혔다. 일라이는 “사실 꾸준히 소통하던 알렉산더 형에게 처음 얘기를 들었을 땐 안 한다고 했다. 그러다가 훈이한테 연락을 받은 뒤 고민을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15주년이 다시 오지 않을 테고, 다음에 다시 저를 부르는 건 20주년일 텐데 그땐 너무 늦은 시점이라는 생각이 들어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08년 데뷔한 유키스는 ‘만만하니’, ‘시끄러!!’, ‘0330’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컴백은 약 5년 6개월 만이다. 데뷔 15주년을 맞아 같은 소속사에 있는 수현, 훈, 기섭뿐만 아니라 알렉산더, AJ, 일라이까지 참여해 새 앨범을 제작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갈래!’(The Wonderful Escape)를 비롯해 ‘파티 투나잇’(Party Tonight), ‘마이 페이보릿’(My Favorite), ‘괜찮아’(The Way You Are), ‘디어 맘’(Dear. Mom), ‘기억해줘’(Memories) 등 총 6곡을 담았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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