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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는 21일 ‘와치 왓 해픈스 라이브(Watch What Happens Live)’쇼에 출연해 사회자 앤디 코헨과 다양한 주제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앤디 코헨은 제니퍼 로렌스에게 리암 헴스워스와의 관계에 관해 단도직입적인 질문을 던졌다. 그는 제니퍼 로렌스에게 “최근 영화 ‘헝거게임’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리암 헴스워스와 뉴욕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목격됐다는 이야기가 있다”면서 “영화 촬영 도중 카메라가 돌지 않아도 입을 맞춘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제니퍼 로렌스는 여기에 “그렇다”면서 “리암은 매우 멋진 사람이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했겠느냐”고 웃으며 답했다.
지난 11월 제니퍼 로렌스는 리암 헴스워스와의 열애설에 대해 “단지 친구일 뿐”이라며 열애를 부인한 바 있다. 그는 나일론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리암 헴스워스는 정말 잘생기고 멋진 친구다. 친구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이날 다양한 질문에 대답해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고 ET온라인은 전했다. “지난달 뉴욕에서 아델, 엠마스톤과 저녁 식사를 한 것이 보도됐는데 이날 밥값을 누가 냈냐”는 질문에 제니퍼 로렌스는 “아델이 냈다”면서 “우리가 아델에게 정말 멋진 한 주를 보내지 않았느냐고 말해 그녀가 밥을 사게 했다”고 말했다. 세 사람이 어떤 주제로 대화를 나누느냐고 묻자 제니퍼 로렌스는 “우리는 일을 제외한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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