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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맹유나가 신곡 `바닐라 봉봉`으로 컴백하며 한예슬과 매력 대결에 나선다.
맹유나는 컴백과 함께 동티모르 직수입 커피 `센티모르`의 에반젤리스트(전도사)로 홍보활동에 돌입할 계획이어서 카페 체인 브랜드 카페베네의 모델로 활동 중인 한예슬과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한예슬은 매력적인 외모와 연기로, 맹유나는 노래로 경쟁에 나선다는 것만 다르다.
에반젤리스트는 단순히 광고모델이나 홍보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직접 그 문화를 즐기고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전파하는 지지자를 말한다.
특히 맹유나는 오는 8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센티모르` 1호점 오픈식에 록밴드 더크랙과 함께 자신의 신곡 `바닐라 봉봉` 발표회를 겸한 오프닝 축하공연을 계획할 정도로 `센티모르` 에반젤리스트 활동에 신경을 쓰고 있다.
제목 `바닐라 봉봉`은 바닐라향이 가득한 사탕이나 과자, 과즙이나 브랜디, 위스키를 넣어 만든 고급 사탕을 일컫는다. 이 노래는 시작되는 부분에 `진한 모닝커피 한잔 손에 들고`라는 가사가 포함돼 있어 `센티모르` 1호점 오프닝 축하공연에도 어울린다. `센티모르` 측은 바닐라 봉봉을 간판 메뉴로 준비하며 맹유나와 코웍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노리고 있다.
맹유나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의 배경음악으로 삽입된 `파라다이스`로 지난해 싸이월드 주최 디지털 뮤직 어워드 신인상을 수상해 관심을 끌었으며 지난 3월 `고양이 마호`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앞서 2006년 드라마 `봄의 왈츠` 주제곡 `플라워`를 불렀고 `프라하의 연인` OST에도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