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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사는 현재 변우석의 팬미팅 공연 및 행사와 관련된 독점 권한을 특정인에게 부여하거나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선을 그었다.
변우석 측은 “당사와의 계약을 사칭한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연루되거나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모델 출신 변우석은 2016년 tvN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3’, ‘모두의 연애’,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힘쎈여자 강남순’, 영화 ‘20세기 소녀’, ‘소울메이트’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선재 업고 튀어’ 이후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한 변우석은 서울, 대만, 홍콩, 태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났으며 NH농협은행,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일룸, 피지오겔, 베스킨라빈스, 팔도비빔면, 프라다, 교촌치킨, 이디야커피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인기 고공행진을 보여주고 있다.
변우석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MBC ‘21세기 대군 부인’ 출연을 확정하며 아이유와 호흡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