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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홍종구♡송서연 부부 임신 "태명 '라임이' 12주 됐어요"

이정현 기자I 2015.09.21 10:18:31
홍종구, 송서연 부부.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홍종구 송서연 부부가 예비 부모가 됐다.

홍종구는 이데일리 스타in과 가진 통화에서 “아내가 임신했다. 임신한 지 12주 정도가 지났으며 내년 3월쯤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태명은 ‘라임이’라고 지었다.

이와 동시에 아내 송서연은 SNS에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지인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는 “저 이제 엄마랍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엄마가 된 송서연이 SNS에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홍종구와 송서연 부부는 지난 2014년 3월 19일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은“소중한 분들이 제2의 인생을 함께 해주시는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저희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겸손하고 성실하게 잘 살겠습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홍종구는 1998년 6집을 마지막으로 그룹 노이즈 활동을 마무리한 뒤 연예기획사 아이엠을 거쳐 메이저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가수, 연기자들을 매니지먼트 했다. 고수, 황수정, 뮤지컬배우 남경주 등과 함께 일한 바 있다. 송서연은 1997년 SBS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 MBC ‘하얀 거짓말’, SBS ‘닥터챔프’, KBS2 ‘추노’, ‘힘내요 미스터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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