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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현민은 상대배우 김사랑에 대해 “촬영 이틀 째 때 김사랑 씨와 첫 신을 촬영했다. 김사랑 씨가 얘기할 때 얼굴을 보는데 대사가 하얘지면서 없어져서 NG가 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속으로는 정말 예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사 들어갈 타이밍을 다 놓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사랑은 “처음엔 인플루언서로 화려하게 나오다가 사건에 휘말리면서 망한다. 대비를 확실히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역할에 대한 귀띔을 했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강해라가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미스터리 통쾌 복수극’이다.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스토리와 영상미를 선사,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사로잡을 전망.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