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제너는 지난 6월 CDFA 시상식에, 5월에는 MET GALA 페스티벌 등에 참여해 ‘트렌드 세터’의 면모를 드러냈다.
현장에서 그녀는 화려한 드레스 아래에 같은 색깔로 심플한 펌프스 힐을 매치하고, 오프숄더 상의와 팬츠를 활용해 ‘올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공식 석상을 벗어난 때에는 캐주얼한 상의에 바이커 팬츠와 섹시한 부티를 매치해 반전 있는 패션을 보여줬다.
앞서 켄달제너는 작년 9월 뉴욕 패션위크에서 ‘2010년대 패션 아이콘(Fashion Icon of the Decade)’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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