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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취향으로 하루를 가득 채우는 이종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의상을 차려입고 집을 나선 이종원은 “주기적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기 위해 가는 곳이 있어요”라며 어딘가로 향한다. 차 안에서 아날로그 감성의 CD를 들으며 드라이브를 즐기는 이종원에게서 ‘멋짐’이 폭발한다.
이종원은 단골 LP숍에서 음악적으로 풍부한 지식을 뽐내며 LP 고르기에 몰두한다. 원했던 LP를 발견하고 행복해하는 이종원의 미소가 긍정 기운을 선사한다. 첫 번째 단골 LP숍에서 플렉스를 한 그는 또 다른 단골 LP숍에서도 쇼핑 욕구를 발산한다. “오늘 통장 털리겠네”라며 LP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이종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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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은 친구와 함께 요리한 음식으로 ‘먹방’을 즐기고, 과거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시절의 추억을 나눈다. 또한 이날 산 LP 청음 타임을 가지며 행복을 충전한다. 친구와 함께 있을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이종원의 사투리와 티키타카가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는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