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는 9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데뷔 앨범 ‘더 메이킹 오브 베이비몬스터즈 쉬시’(The Making of BABYMONSTER’s SHEESH)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양현석을 비롯해 초이스37(CHOICE37), 쏘니(Sonny) 등 YG 소속 프로듀서들이 베이비몬스터 멤버들과 호흡하며 앨범에 담을 곡을 완성해가는 과정이 세세하게 담겼다.
타이틀곡 ‘쉬시’는 수십 번의 수정을 거듭한 끝 완성됐다. 총괄 프로듀서인 마지막 훅 파트 편곡까지 직접 맡으며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YG 프로듀서들은 “의도한 감정을 100% 완벽하게 소화했다”, “놀라운 보컬 톤을 가졌다”, “목소리만으로 완성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등의 발언으로 멤버들의 실력에 만족감을 표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1일 발매한 데뷔 앨범으로 4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려 화제를 모았다. ‘쉬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만 2억뷰를 돌파했다. 음원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송 차트에서 37일 연속으로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