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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의 콜라볼 프로젝트에는 동양화 작가, 자동차 커스텀 디자이너, 타투이스트,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4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버디’, ‘럭키’, ‘타투’, ‘쿨’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4가지 골프공은 각기 다른 개성과 독특한 스토리를 담았다.
동양화 작가 아륜(박선영)은 행운을 부르는 그림으로 알려진 ‘화접도’를 모티브로 한 작품 트루비스 ‘버디’를 디자인했다. 1
자동차 커스텀 디자이너이자 과거 JYP 엔터테인먼트 아트디렉터로 활동한 서우탁 씨는 행운을 컨셉으로 ‘럭키’를 선보였다.
타투이스트 지호는 태양과 달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타투도 하나의 예술임을 강조했고, 실용주의 라이프스타일 감성브랜드 쿨 이너프 스튜디오는 골퍼들이 ‘충분히 멋진 삶’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트루비스 콜라볼 4종에는 디자인 스토리가 담긴 엽서가 동봉돼 있어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