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다수의 해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서준은 ‘더 마블스’에서 얀 왕자를 연기한다. 매체들은 얀 왕자는 노래로 의사소통하는 행성의 리더로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 분)의 남편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박서준은 마블영화인 ‘더 마블스’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더 마블스’는 2019년 개봉한 ‘캡틴 마블’의 속편으로 브리 라슨, 이만 벨라니, 티오나 패리스, 사무엘 잭슨 등이 출연한다.
‘더 마블스’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2022’를 통해 내년 7월 개봉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