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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가수 신해철이 교육관련 기업 광고 모델로 나선 데 대해 네티즌 찬반 의견이 분분하다.
신해철은 최근 모 입시 관련업체와 1년간 전속 계약을 맺고 지면 광고 모델로 등장했다.
논란이 된 부분은 해당 기업이 특목고와 국제중 등의 입시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라는 점.
광고를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자율교육론을 주장해왔던 신해철의 평소 지론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비판의견과 '직업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는 지는 본인의 선택'이라는 의견으로 갈리며 논쟁을 벌이고 있다.
ID gop***를 쓰는 한 네티즌은 '평소 한국의 입시제도를 비판해왔던 그의 행보를 볼 때 이해하기 힘든 선택'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반면 '연예인이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부분은 본인의 자유이자 생계수단으로 사회적인 발언과 직업적 활동은 분리해서 봐야한다'(ID tui***)는 신중론도 눈에 띄었다.
이와 관련, 해당 교육업체는 이데일리SPN과의 전화통화에서 "모델 섭외 당시 어느 정도 논란을 예상했는데 파장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며 "계약 당사자이자 이번 일로 어찌보면 가장 큰 피해를 볼지도 모를 신해철씨가 공식 입장을 밝히기 전까지는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신해철은 이에 대해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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