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에서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극의 긴장을 불러 일으키는 권상우와 이상이의 상극 케미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강’은 한강을 불철주야 지키는 Team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水펙터클 코믹 액션이다.
이번에 공개된 권상우와 이상이의 스틸은 눈빛만 마주쳐도 긴장감이 감도는 상극 케미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한강경찰 두진(권상우 분)은 한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사명감과 정의감을 지녔다. 반면 기석(이상이 분)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한강의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으로, 사사건건 두진의 레이더망에 걸리게 된다. 한강을 지키는 자와 한강을 위협하는 자로 끊임없이 격돌하는 두 사람의 관계는 극의 팽팽한 긴장과 재미를 배가시킨다. 특히 두 사람은 말 그대로 상극으로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지만, 날이 선 티키타카들이 묘하게 케미를 자아내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은 한강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을 처리하는 한강경찰대라는 신선한 소재와 이야기로 주목을 받은 작품. 권상우, 김희원, 이상이, 배다빈, 신현승 그리고 성동일까지. 명품 배우들이 보여주는 극강의 티키타카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박호산, 최무성, 서영희의 앙상블이 기대되는 水펙터클 코믹액션 ‘한강’은 오는 9월 13일 오직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