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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MVP 후보는 조쉬 린드블럼(두산), 케이시 켈리(LG·이상 투수), 제리 샌즈(키움), 박석민(NC), 오태곤(kt·이상 타자) 등 총 5명이다.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팬 투표를 합산한 점수로 최종 선정된다.
최고 활약을 펼치며 전반기를 마무리했던 린드블럼은 올스타전 이후 후반기 첫 등판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7월 한 달간 총 4경기에 출전해 4승 전승을 거두며 전체 투수 중 최다 승을 거뒀다.
24이닝 동안 27탈삼진으로 탈삼진 부문 2위에 올랐고, 삼진/볼넷 비율(9.00) 1위, 9이닝당 삼진(10.13) 2위, 9이닝당 볼넷(1.13) 3위 등 올 시즌 최고 선발투수다운 면모를 보였다.
켈리는 7월 총 4경기에 등판해 3승 1패를 기록했다. 7월에 3승을 보태며 10승 고지를 넘어섰다. 총 24⅔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단 3자책점만 내줬다. 평균자책점 1.09를 기록, 해당 부문 1위에 올랐다. 승리한 모든 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 이하)를 기록했다.
타자 후보에 오른 샌즈는 7월 한 달간 장타율 1위(0.758)에 올랐다. 득점 부문에서도 19득점으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7월에만 6홈런을 쏘아 올리며 1일 현재 시즌 21홈런을 기록 중이다. 홈런 단독 선두인 제이미 로맥(SK·23홈런)을 맹추격 중이다.
7월 마지막 경기였던 31일 두산을 상대로 만루홈런을 터트리며 강한 인상을 심은 박석민은 홈런 부문 단독 1위(7홈런)와 타점 1위(26타점)에 올랐다. 특히 득점권 안타 1위(11안타)에 오르는 등 찬스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태곤은 타자 후보 중 유일하게 4할 타율을 넘어섰다. 총 62타수 25안타 타율 4할3리로 규정타석을 기록한 전체 타자 가운데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했다. 득점 부문에서도 공동 2위(18득점)에 오르며 팀의 중위권 순위 경쟁에 힘을 보탰다.
7월 MVP 팬 투표는 2일부터 6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신한은행에서는 투표 종료 후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를 비롯해 야구 예매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KBO 월간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60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MVP 선수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기부금 100만원도 전달된다.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를 합산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7월 MVP는 8일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