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은 “해외진출을 접었다는 기사를 봤는데 그건 내 의사가 아니다. 아직 정해진 건 없다. 해외진출 역시 에이전트가 계속 조용히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최정은 올시즌을 마치며 FA 자격을 얻었다. 그는 모두가 인정하는 올겨울 최대어 FA다. 올해까지 5년 연속 3할 타율 넘어섰고 올해를 제외하곤 4년 연속 20홈런을 때려내기도 했다. 여기에 수비 능력은 9개 구단 3루수 중 최고라 평가받는 그다. ‘젊은 나이’라는 이점까지 더해져 최정의 몸값을 늘리고 있다.
FA 최대어답게 최정을 둘러싼 소문은 벌써부터 많다.
이미 현 소속팀 SK와 5년간 100억원이 넘는 금액에 계약을 했다는 구체적인 소문도 현장에선 돌고 있고 최근에 최정이 구단 인터뷰 영상에서 동생 최항과 같이 한 팀에서 야구하자고 한 말을 두고 SK 잔류에 힘이 실린 것도 사실이다.
이 와중에 김광현, 양현종, 강정호에 대한 해외진출 소식은 들리지만 최정에 관한 이야기는 시즌 중에 비해 드물다. 그가 국내 잔류에 마음을 굳혔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그러나 해외진출의 길은 아직 열려 있는 상태다. 모든 야구선수들이 그렇지만 해외진출은 모든 선수들의 꿈이다. 최정 역시 마찬가지다. 어렸을 때부터 꿔 온 꿈이다. 기회가 된다면 얼마든지 도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에이전트까지 선임, 해외진출을 알아봤다. 메이저리그 몇몇 구단에서도 시즌 중 최정에 대한 관심을 전한 바 있다.
최정은 해외진출과 국내 잔류를 놓고 고심 중에 있다. 항간의 소문대로 해외진출의 꿈을 접은 것은 아니라는 의미다.
최정은 이에 대해 “나도 여러가지 소문은 들었는데 아니다. 소문이 커지다보니 이러다 미아가 되진 않을지 걱정이다”고 웃으며 말했다.
최정은 내년 시즌을 위한 준비에 돌입한 상태다. “최악의 2014시즌이었다”고 돌아 본 최정은 체중 감량도 하면서 몸을 만들고 있다. 과연 그의 최종 목적지는 어디가 될지, FA 시장의 관심이 벌써부터 높다.



![손흥민·이강인으로 졌다고?…한국 탈락에 日냉정한 평가 [일본 엿보기]](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3000540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