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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요코, 존 레넌 75번째 생일 기념 상징물 조성

연예팀 기자I 2015.09.14 11:20:28
오노 요코.(사진=오노 요코 트위터)
[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오노 요코가 존 레넌의 75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큰 인간 평화 상징물 만들기에 나선다.

롤링스톤지에 따르면 이 이벤트는 오는 10월 6일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릴 계획이다. 존 레넌의 생일은 10월 9일이다. 이벤트는 존 레넌 교육투어버스가 뉴욕시 외곽을 돌며 오노 요코와 아이들을 태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간 평화 상징물의 기네스 기록을 위해 6 천명에서 1만 명의 시민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거둬들인 수익은 존 레넌 교육투어버스에 기부된다. 투어버스는 비영리 이동시설로 아이들이 무료로 비디오와 오디오를 제작할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나이 제한 없이 사이트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오노 요코는 이벤트 계획을 밝힌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커다란 힘이 드는 일이 아닌 지금 단지 평화에 대한 생각을 시작하라”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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