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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균, 스프링 컴퍼니와 전속계약…지창욱 한솥밥 [공식]

최희재 기자I 2025.04.02 17:04:41

차기작 '살롱 드 홈즈'·'프로젝트 Y'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재균이 스프링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재균(사진=스프링 컴퍼니)
스프링 컴퍼니는 2일 “공연부터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무대를 넘나드는 이재균 배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배역마다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인 그의 역량이 더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1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 이재균은 ’닥터 지바고’, ‘번지점프를 하다’, ‘쓰릴 미’, ‘엘리펀트 송’, ‘아마데우스’ 등 꾸준히 관객들과 만나며 ‘공연계 아이돌’로 불린 바 있다.

또한 영화 ‘박화영’, ‘세트플레이’, 드라마 ‘쇼핑왕 루이’, ‘킹덤: 아신전’, ‘검은 태양’, ‘어사와 조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특히 ‘도적: 칼의 소리’에서는 쌍도끼 마스터 ‘초랭이’로 주목받는 등 ‘천의 얼굴’다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왔다.

이재균은 최근 드라마 ‘살롱 드 홈즈’ 출연을 확정 지은 데 이어, 영화 ‘박화영’의 감독 이환과 새 영화 ‘프로젝트 Y’를 통해 재회한다. 이렇듯 무대부터 안방극장, 스크린까지 누비고 있는 그의 ‘열일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스프링 컴퍼니에는 지창욱, 공재경, 박성준, 박정원, 이성우, 최광제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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