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올해 마지막 콘서트 개최지는 부산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서울, 타이베이 찍고 부산이다. 폴킴이 부산에서 관객과 만난다.

30일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폴킴은 12월 2~3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단독 콘서트 ‘남은 밤’을 개최한다.

앞서 폴킴은 서울과 타이베이에서 같은 타이틀을 내건 단독 콘서트를 펼쳐 팬들과 추억을 나눴다. 폴킴은 ‘커피 한 잔 할래요’, ‘너를 만나’ 대표곡들과 ‘한강에서’, ‘화 좀 풀어봐’ 등 최근 발표한 신곡들을 엮은 세트리스트 구성으로 호응을 얻었다. 폴킴은 “따뜻하게 반겨주는 팬 여러분 덕분에 행복하다”면서 단독 콘서트를 향한 열기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번엔 부산에서 관객의 마음을 흔든다. 올해 펼치는 마지막 단독 콘서트다. ‘남은 밤’ 부산 공연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