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한인 가정의 미국 정착기를 담은 영화 '미나리'가 제93회 아카데미상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가운데 16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영화 '미나리' 포스터가 붙어 있다.
영화 '미나리'는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음악상 등 모두 6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할머니 '순자' 역으로 열연한 윤여정은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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