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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처는 “오는 8월 1일까지 비수도권 임시공연장 공연 금지 관련 중대본의 발표에 따라 현재 일정으로는 진행이 불가해 부득이하게 공연을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예매처는 공연 연기로 인한 환불을 원하는 경우 예스24 티켓 고객센터와 게시판 등을 통해 오는 27일까지 접수되는 건에 한해 취소수수료 없이 100%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중대본은 체육관, 공원, 컨벤션센터 등 등록 공연장이 아닌 시설을 활용하는 모든 공연을 비수도권에서도 오는 8월 1일까지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나훈아 부산 콘서트는 3일간 4000명 규모로 하루 2회씩 총 6회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중대본의 이 같은 방침으로 불가피하게 연기됐다.
나훈아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된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난 16~18일 대구 콘서트를 강행해 비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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