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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은 1997년 발매된 임재범 2집 앨범 타이틀곡인 ‘비상’을 리메이크 했다. ‘비상’은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위안의 가사로 임재범을 대표하는 곡 중 하나다. 특히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노래로, 감성 파워 보컬 윤도현이 어떻게 풀어냈을지 관심을 모은다.
평소 임재범에 대한 존경의 뜻을 밝혀온 박완규는 임재범의 정규 4집 앨범에 수록된 ‘거인의 잠’을 불렀다. 박완규는 “제 짧은 음악 여정 중 가장 감명 깊은 노래”라고 밝혔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몽니의 보컬 김신의는 드라마 ‘추노’의 OST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낙인’을 불러 또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울 보컬 김태우는 1991년 발표한 임재범의 솔로 데뷔곡이자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김연우가 부르며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는 ‘이 밤이 지나면’으로 헌정 앨범에 참여했다. ?안타까운 이별의 가사를 리드미컬한 록발라드에 녹여냈다.
FT아일랜드 이홍기는 세대를 불문하고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너를 위해’를 불렀다. 임재범을 대표하는 노래로 김하늘 유지태 주연의 영화 ‘동감’에도 수록된 곡이다.
‘나는 가수다’의 히로인 소향은 2012년 발표한 임재범 정규 6집의 타이틀곡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탄탄한 가창력의 R&B 가수 앤은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 고(故) 신해철이 육성한 신예 은가은은 SBS 드라마 ‘시티헌터’ OST로 발매와 동시에 전 음원 차트 올킬을 기록했던 ‘사랑’을 불렀다.
임재범의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에 헌정곡으로 참여한 가수들의 소감 영상은 29일 임재범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공개된다. 임재범은 오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동명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