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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소지섭의 상체를 보고 감탄했다”
장쯔이는 13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영화 ‘소피의 연애매뉴얼’(감독 에바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소지섭과의 영화 촬영 소감을 밝혔다.
장쯔이는 소지섭에 대해 “영화 속 정장을 입은 모습과 캐주얼한 의상 모두 잘 어울렸다”며 “사석에서 찢어진 청바지에 샌들을 신은 모습을 봤는데 그 모습도 매우 잘 어울려 ‘참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장쯔이는 영화 속 소지섭이 상의를 탈의한 모습을 거론하며 “상체 노출한 부분을 봤더니 몸매가 아주 좋았다. 감탄했다”고 강조해 동석한 소지섭의 얼굴을 붉게 만들었다.
장쯔이는 “소지섭은 드라마를 통해 이미 중국에 많은 팬들이 있었다”며 “북경에서 영화 시사회를 할 때 60대 할머니가 찾아와 소지섭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고 덧붙였다.
영화 '소피의 연애매뉴얼'은 인기만화가 소피(장쯔이 분)가 헤어진 남자친구 제프에게 복수하기 위해 벌이는 소동을 담은 로맨틱코미디 영화.
소지섭은 장쯔이의 옛 남자친구인 외과의사 제프로 분해 우유부단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중국어로 연기했다. 12세 관람가 오는 20일 개봉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