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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성매매 혐의' 엄태웅 벌금형 약식기소…업주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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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16.11.02 18:18:50
엄태웅(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엄태웅이 성매매 혐의에 대해 벌금형을 받았다. 사기 혐의로 구속 중 엄태웅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A씨는 무고와 공갈 혐의를 더해 재판을 받게 됐으며 A씨와 합의금을 위해 공모한 업주 B씨는 최근 구속됐다.

2일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엄태웅은 이번 혐의와 관련해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됐다. 엄태웅은 지난 7월 A씨에 의해 올해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그러나 조사 결과 A씨는 사기 혐의로 구속될 위기에 처하자 합의금을 받아내기 위해 B씨와 공모, 엄태웅에게 수차례 전화를 걸어 돈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고 엄태웅을 허위 고소한 혐의(무고 및 공갈미수)로 입건됐다. B씨는 공갈 및 협박으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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