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후반 초반 콜롬비아에 연속 두 골을 허용했다.
대표팀은 2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A매치 평가전에서 2-0으로 앞선 후반 2분 하메스 로드리게스(올림피아코스)에게 골을 내줬다. 이어 3분 뒤 역습 상황에서 호르헤 카라스칼(CSKA모스크바)에게 추가골을 얻어맞았다.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마친 한국은 후반 5분 만에 2골을 연속 내주면서 2-2 동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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