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대 대중골프협회장을 역임한 박현규 회장은 2003년 81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인 군산 컨트리클럽을 건설해 국내 골프 대중화를 위해 애썼다. 폐염전 부지를 골프장으로 개발해 국토의 효율적 활용 사례를 남겼고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골프장 건설 공법의 개발, 연인원 12여만 명 고용, 친환경 및 저비용 골프장 코스 관리, 장비 및 부품 국산화 주도, 그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니어 골프 선수 후원 등을 주요 업적으로 꼽는다.
임기주 대중골프장협회장은 “박 회장은 골프장업계 사업가로서 헌신과 봉사 그리고 골프를 통한 국민의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을 위한 골프대중화에 앞장서 온 인물”이라며 “대중골프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