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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공연을 앞두고 보컬 라이언 테더의 전범기 문신 논란에 휩싸인 미국 밴드 원리퍼블릭 측이 해명했다.
원리퍼블릭 측은 공연 주최사인 현대카드를 통해 “라이언 테더가 이번 논란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31일 이 같이 밝혔다. 현대카드 측은 “라이언 테더가 해당 타투를 가리고 한국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그와 관련된 다른 타투도 추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원리퍼블릭 측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현대카드 측은 “미국이나 유럽 쪽 아티스트들은 전범기의 의미나 한일관계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과거 다른 아티스트들의 내한 때도 이와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며 “이들에게 전범기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고 어떻게 사용됐는지 상세히 설명하면 모두 태도를 바꿨다”고 설명했다.
원리퍼블릭은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4월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이후 라이언 테더가 팔에 전범기 문양을 문신으로 새겼으며 한국과 중국 팬들이 문양의 의미를 알려줬지만 주위에 파도 문신까지 추가한 사실로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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