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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속사와 계약종료'…스테파니, 열애설에 직접 입 열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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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0.06.26 17:15:1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스테파니가 전직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스테파니(사진=이데일리DB)
26일 한 매체는 스테파니가 브래디 앤더슨과 올 초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스테파니가 LA 발레단에서 활동한 2012년 인연을 맺어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1987년생인 스테파니는 2005년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2012년 첫 솔로 싱글을 냈다.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약하며 ‘오! 캐롤’, ‘잭더리퍼’ 등에 출연했다.

1964년생인 브래디 앤더슨은 1988년 미국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했으며 이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활약했다. 은퇴 후 볼티모어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하던 2016년에는 현재 LG트윈스에서 뛰고 있는 김현수의 훈련을 도운 바 있다.

이번 열애설에 대해 스테파니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아 진위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미국에 거주 중인 스테파니가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취재결과 스테파니는 지난해 둥지를 틀었던 신생 매니지먼트사 더블유케이미디어(WK MEDIA)와 올해 4월 관계를 정리했다.

전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스테파니와 4월 계약을 끝냈고, 이후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테파니와 함께 일할 때 남자친구가 있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 관계자는 “스테파니가 미국 영주권자라 정기적으로 미국을 방문했고 그때마다 현지에서 학생들에게 발레를 가르치긴 했으나 연예계 생활을 그만하겠다는 말은 한 적은 없었다”고 했다.

한편 스테파니는 최근까지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물을 올리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지난 11일에는 ‘머리 꽃 달고 한국 백’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향후 스테파니가 이번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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