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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측은 10일 SNS를 통해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멤버 및 전원이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워너원은 이날 ‘2021 MAMA’ 사전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모든 일정이 중단됐다. 향후 ‘2021 MAMA’ 사전 녹화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워너원 입장문 전문
금일 진행한 코로나 PCR 검사에서 멤버 및 스태프 전원이 음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걱정해 주시고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워너원의 MAMA 사전 녹화는 진행 여부 협의 중이니 결정되는 대로 추가 안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