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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여자친구 "파격 변신, 팬들이 놀랄까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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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0.07.13 14:49:1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파격 변신을 시도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사진=이영훈 기자)
여자친구는 13일 오후 2시 새 미니앨범 ‘회: 송 오브 더 사이렌스’(回:Song of the Sirens) 발표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청순’라는 키워드로 대변되는 팀인 여자친구는 이날 이전과 비교해 확 달라진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이른바 ‘청량 마녀’ 콘셉트를 내세워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겠다는 계획이다.

파격 변신의 이유에 대해 소원은 “활동을 해오면서 변화가 있어야겠다는 고민을 계속해왔다”며 “미묘한 변화가 아닌 모든 사람이 ‘새롭다’고 할만한 변화가 있어야겠다고 생각했고, 회사 분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한 결과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데에 이견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달라질 모습을 보고 놀랄 팬들이 조금 걱정되지도 했지만 여자친구가 다양한 색깔을 지닌 팀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유주는 “변화에 대한 생각은 항상 열려 있었다”며 “외면적인 모습뿐 아니라 음악을 통해서도 또 다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고 설명을 보탰다. 이어 “콘셉트에 변화를 준 만큼 곡과 안무를 어떻게 해석해서 디테일하게 표현할 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했다”고 덧붙였다.

여자친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컴백한다. 지난 2월 발매한 ‘회:래버린스’(回:LABYRINTH)에 이은 ‘회’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를 그린 앨범으로 유혹 앞에 흔들리는 소녀의 이야기를 노래한 곡들이 담겼다.

타이틀곡은 멤버 은하와 유주가 곡 작업에 참여한 팝 장르곡인 ‘애플’(Apple)이다. 앨범에는 ‘애플’을 비롯해 ‘눈의 시간’, ‘거울의 방’, ‘타로 카드’(Tarot Cards), ‘크림 브륄레’(Creme Brulee), ‘북쪽 계단’까지 총 6곡이 담겼다. 앨범 프로듀싱은 방시혁, 피독(Pdogg), 프란츠(FRANTS) 등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군단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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