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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지수·서인국 만날까…"'월간남친' 특별출연 긍정 검토"

최희재 기자I 2025.03.06 14:15:29

넷플릭스 새 시리즈 '월간남친'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서강준이 ‘월간남친’에 특별출연을 논의 중이다.

서강준(사진=이데일리 DB)
서강준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측은 6일 이데일리에 “‘월간남친’ 특별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남자친구를 구독하고 연애를 체험해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다.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직장인의 현실적인 배경에 더해진 가상 세계에서의 연애 구독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연애의 혁명’을 예고한다.

특히 배우 지수와 서인국이 출연을 확정해 눈길을 끈다. 지수는 가상현실에서 연애 인생 2회차를 꿈꾸는 웹툰 PD 서미래로 변신한다. 서인국은 서미래의 직장 동료이자 라이벌 웹툰 PD 박경남으로 출연한다. 또한 ‘술꾼도시 여자들’ ‘손해보기 싫어서’의 김정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서강준이 ‘월간남친’ 특별출연으로 어떤 존재감을 드러낼지 이목을 모은다. 서강준은 현재 MBC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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