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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핵 투병' 김홍준, 미니홈피로 안부전해..."안죽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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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08.07.16 19:54:22
▲ 김홍준 미니홈피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폐결핵으로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진 개그맨 김홍준이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김홍준은 16일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 페이지에 ‘저 안죽어요. 응원해줘서 고마워요’라고, 또 왼쪽에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라고 각각 남겼다.

이는 16일 폐결핵 투병 소식이 알려진 뒤 김홍준의 미니홈피에 쾌유를 비는 팬들의 글이 답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김홍준은 또 미니홈피 메인페이지 왼쪽 사진란에 근육질의 쿵푸스타 이소룡 사진을 올렸다.

김홍준의 미니홈피 방명록에는 이날 ‘힘내세요. 저도 항상 응원할게요. 빨리 완치해서 TV에서 얼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투병생활을 겪어보지 못해서 얼마나 아프고 괴로울지 짐작이 잘 가지 않지만 조금만 더 힘내서 치료받으면 하루빨리 완쾌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파이팅’ 등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김홍준은 2003년 SBS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해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1학년3반’ 코너 등으로 인기를 끌다 지난해 11월 군입대, 논산훈련소에서 폐결핵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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