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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6⅔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 미네소타의 12-2 대승을 이끌었다.
올 시즌 4경기에 모두 선발 등판해 한 번도 패전하지 않은 마에다는 이날 시즌 3번째 승리를 챙겼다. 평균자책점은 2.66이다. 마에다는 이날 승리로 메이저리그 통산 50승(35패 6세이브 9홀드)을 달성했다.
MLB닷컴은 마에다가 올해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일본프로야구의 간판 투수였던 마에다는 2016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 생활을 시작했다. 2016년에는 선발투수로만 뛰었지만 2017년부터 작년까지는 팀 사정에 따라 불펜으로 이동해 마당쇠 역할을 했다.
선발투수로 정착하기를 원했던 마에다는 올해 초 미네소타로 트레이드되면서 풀 타임 선발을 보장받았고 4경기에서 3승이라는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내고 있다. 마에다는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메이저리그 통산 50승을 달성하게 돼 기쁘다”며 “더 많은 승리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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