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두미나,'2025 GPCPA 오토플렉스 오픈투어'후원협약식 진행

(주)두미나 정두나 대표와 GPC대중골프협회 이재민 이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GPC대중골프협회)

[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사단법인 GPC대중골프협회는 지난 15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주)두미나(대표 정두나) 본사에서 골프존 GPCPA 오픈TOUR ‘2025 GPCPA 오토플렉스 오픈투어’ 메인스폰서 후원계약 체결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2013년부터 골프존 GPCPA 오픈TOUR를 후원하고 있는 두미나는 2021년부터 ‘GPCPA 오토플렉스 오픈투어’ 메인스폰서로 대회 후원을 하고있다.‘2025 GPCPA 오토플렉스 오픈투어’는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진행되며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 12회 개최되며 총 시상품 규모는 2억원 상당이다.

정두나 대표는 “GPCPA 오픈투어를 후원한지도 벌써 13년이 되었다.또한 2021년 부터 오토플렉스의 발전과 함께 오픈투어 메인스폰서로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한국 대중 골프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회 개최로 골프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GPC대중골프협회 이재민 이사장은 “지난 13년간 (주)두미나의 후원으로 GPCPA 오픈투어도 함께 발전할 수 있어 기쁘고 항상 감사했다.이제는 세게적인 샤프트로 발전된 오토플렉스와 더불어 GPCPA 오픈투어도 국내 최고의 오픈투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주)두미나는 2013년 사업을 시작한 국내 샤프트 제작 업체이다.대표적인 샤프트 ‘오토플렉스’는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되어 세계 3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생산량의 80%가 해외로 나가는 수출 효자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