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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엔터테인먼트(이하 마라톤)는 11일 오전 “이문식과 최근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을 했다”고 밝혔다.
마라톤 측은 “이문식의 영입은 자사의 도약을 의미한다. 식구가 되어준 배우에게 더 폭넓고 많은 활동과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문식은 “새로운 시작을 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새로운 둥지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시작하는만큼 또 한번의 멋진 꿈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이문식은 영화 ‘달마야 놀자’, ‘라이터를 켜라’, ‘황산벌’, ‘마파도’, ‘평양성’와 드라마 ‘원티드’, ‘기황후’, ‘선덕여왕’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영화 ‘메멘토모리’ 촬영을 마치고 영화 ‘게이트’를 촬영 중이다. 오는 6월에는 영화 ‘중독 노래방’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라톤에는 가득희, 강서준, 김우혁, 신기준 등이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