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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깐족'은 그의 가면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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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I 2016.07.10 18:08:55
복면가왕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깐족’대신 가창력이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흑백논리 체스맨의 정체는 방송인 붐이었다.

붐은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흑백논리 체스맨이라는 가면을 쓰고 등장한 그는 1라운드에서 장기알에 아깝게 졌다. 솔로곡 ‘죽일 놈’을 부르며 정체를 밝혔다.

붐은 의외의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판정단의 칭찬을 이끌어 냈다. 유영석은 그에 대해 “응축된 힘을 가진 저음을 가졌다”며 엄지손가락을 들었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붐의 진면모를 볼 수 있는 방송이었다. 무대에서 내려온 붐은 “활기찬 모습 때문에 오해가 생긴다”라며 “그 모습 자체가 나 자신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에너지 넘치는 흥부자로 기억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싼티나는 모습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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