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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국 속마음 |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를 바꿔 생활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민국이는 기피대상이었던 성동일이 찾아온 것을 보고 이불에 숨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문을 열고 성동일이 시키는대로 함께 밥을 짓고 반찬을 만들며 아빠에게는 미처 밝히지 못했던 속마음을 밝혔다.
성동일은 민국이가 일을 척척 해내는 것을 보고 "민국이가 삼촌이랑 있을 때는 되게 점잖고 되게 멋있다"며 폭풍칭찬했다.
이어 성동일이 "아빠가 있을 때는 어리광 부리고 싶냐"고 묻자 "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민국이는 성동일이 셋째 민주가 태어나고 나서 느낀 감정에 대해 묻자 "귀엽기는 한데 엄마 아빠가 너무 민주만 본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성동일은 "민국이가 4대 독자일 때는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행복하게 컸다. 너가 어렸을 때 받은 사랑 민율이는 절반도 안 될거다. 삼촌이 알고 있다"며 첫째로서 엄마 아빠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자랐음을 알려줬다. 민국이는 성동일의 말에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두 사람은 푸짐한 반찬을 앞에두고 도란도란 다정한 저녁시간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