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골프in=음성 박태성기자] 국산 골프공 볼빅(회장 문경안)은 13일 충북 음성군 대소면에 '제2공장 준공식'을 가진 가운데, 사업영역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단 계획이다. 이날 준공식에 해외 바이어들과 인사들을 초청해 골프공 생산 시스템을 둘러봤다.제2공장은 가동과 나동으로 구분되며 자동코팅 및 건조설비, 로봇 사출기, 자동 프라이머설비, 자동표면처리 설비, 자동포장 설비 등의 최신 자동화 설비 및 연구소 시설을 갖췄다. 홍유석 상무가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