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KPGA 공식 리커버리 크림 업체인 ㈜플렉스파워에이더블유에스(플렉스파워)가 22일 경기 성남에 위치한 KPGA 빌딩 10층에서 공식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18년까지 향후 2년간 후원 협약을 맺었다.
KPGA 양휘부 회장은 “플렉스파워와 공식파트너십 협약을 맺어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KPGA와 플렉스파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향후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플렉스파워 박인철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 단체인 KPGA와 인연을 맺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KPGA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 만큼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KPGA 공식 리커버리 크림으로 지정된 플렉스파워는 ‘박찬호 크림’ 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나노 크기의 매우 작은 리포좀 내에 유효성분을 담아 피부에 빠르게 침투시키는 ‘나노리포좀 기술’ 을 적용해 운동 전 후의 근육통, 관절통의 예방과 치료 그리고 통증 완화 등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플렉스파워는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와 프로농구단 SK나이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회 등 20여 곳이 넘는 스포츠 구단 및 단체와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