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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현대유니콘스에 입단한 임창민은 2012년 트레이드를 통해 NC 다이노스로 이적했고, 2022시즌에는 두산 베어스 소속으로 뛰었다. KBO리그 통산 436경기에서 450⅓이닝을 던져 25승27패 56홀드 96세이브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홍성민은 2012년 KIA 타이거즈에 지명된 후 롯데 자이언츠와 NC에서 활약했다. 총 305경기에 나서 348⅔이닝 15승14패 41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3.77을 남겼다.
충암고 졸업 후 2012년 2차 2라운드 전체 13번으로 두산에 입단한 변시원은 2020년 KIA타이거즈로 이적해 2021년까지 뛰었다. 통산 7시즌 성적은 116경기 8승1패 1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66이다.
정현민은 2019년 신인드래프트 2차 9라운드(전체 84번)에서 키움에 지명된 내야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