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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빌려드립니다’는 손호영이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는 새 정규 콘텐츠다. 첫 에피소드로 따스한 봄을 맞아 간식 나눔에 나선 손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상에서 성수동을 찾은 손호영은 “3월이면 좋은 일들이 많다. 봄, 화이트데이, 제 생일도 있고 개학도 하는 시즌이다 보니까 행복을 나눠드리려고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호영은 초콜릿, 사탕, 젤리 등 간식을 선물하기 위해 행인들에게 다가갔다. “못 다가가겠다. 어떡하지”라며 한참을 서성이던 그는 이내 용기를 내어 “초콜릿 좋아하시나요?”라고 물었고, 직접 간식을 나눠주며 사람들과 소통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후 맛집 대기 줄에 합류한 손호영은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과 거리낌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손호영의 친근한 매력과 따뜻한 나눔이 봄처럼 훈훈한 기운을 전파했다.
성공적인 성수 나들이로 즐거움을 전한 손호영이 앞으로 ‘손 빌려드립니다’ 콘텐츠를 통해 어떤 도전과 긍정적인 영향력을 이어갈지 기대가 높아진다.
국민그룹 god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손호영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2025 생일 기념 단독 팬미팅 ‘우리의 계절, 호영’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