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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5일 “멤버들의 스케줄과 제작 환경을 고려해 프로그램 폐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춘불패2’는 미쓰에이 수지, 카라 강지영 등 인기 걸그룹 멤버들의 농촌 체험으로 출발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방송 내내 시청률 5%대를 밑돌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KBS 예능국은 제작비와 시청률 등을 고려해 프로그램 폐지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청춘불패2’ 후속 프로그램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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