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미국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이 로메인 도리악이 9월 딸 로즈를 낳은 직후 미국 몬타나주 필립스버그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보도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의 남편 로메인 도리악은 프랑스 저널리스트이자 광고 에이전시 회사 대표다. 스칼렛 요한슨보다 2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2년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9월 약혼했다. 이후 스칼렛 요한슨은 약혼 6개월 만에 아이를 임신해 9월 딸 로즈 도로시를 출산했다.
이에 대해 피플 측은 “요한슨은 로즈 도로시를 출산한 직후 조용히 식을 올렸다. 둘의 결혼 사실은 요한슨이 최근 한 모금 행사에 반지를 끼고 나타나면서 소문이 나기 시작한 것”이라며 “요한슨 측은 아직 이 사실에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2008년 캐나다 출신 배우 라이언 레이놀스와 결혼 후 2년 만인 2010년 이혼한 바 있다. 그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 아메라카:윈터 솔져’, ‘루시’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소녀시대,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이희준♥김옥빈 열애, “이희준이 잘 챙겨줘.. 어머니가 좋아해”
☞ 손호영, 자살시도 언급 "눈 뜨니 god가 너무 그립더라"
☞ 에이핑크-임시완 “꽃밭에 나와 있어요” 선남선녀
☞ '난독증' 양현석·톰크루즈·성룡 "글 못 읽어" 증상과 치료법은?